이베스트투자증권은 28일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 업체인 한국콜마[161890]가 중국 화장품 시장의 성장으로 수혜가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11만원에서 13만원으로 상향했다.
오린아 연구원은 "우리나라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성공하자 중국 화장품시장에서 로컬업체의 '원(ONE) 브랜드숍'이 본격적으로 도입되고 있다"고 밝혔다.
오 연구원은 "중국 내 백화점의 성장이 둔화하고 복합쇼핑몰이 그 자리를 대체하면서 복합쇼핑몰에 입점하기 적합한 원브랜드숍 모델은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며"원브랜드숍이 뜨면 그 수혜는 한국콜마 등 ODM 업체가 보게 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한국콜마는 중국 내수 시장뿐만 아니라 중국인 인바운드 관광객을 위주로한 국내 화장품 시장의 성장과 홈쇼핑, 드럭스토어 등의 자체브랜드(PB) 확장으로꾸준한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banan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오린아 연구원은 "우리나라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성공하자 중국 화장품시장에서 로컬업체의 '원(ONE) 브랜드숍'이 본격적으로 도입되고 있다"고 밝혔다.
오 연구원은 "중국 내 백화점의 성장이 둔화하고 복합쇼핑몰이 그 자리를 대체하면서 복합쇼핑몰에 입점하기 적합한 원브랜드숍 모델은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며"원브랜드숍이 뜨면 그 수혜는 한국콜마 등 ODM 업체가 보게 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한국콜마는 중국 내수 시장뿐만 아니라 중국인 인바운드 관광객을 위주로한 국내 화장품 시장의 성장과 홈쇼핑, 드럭스토어 등의 자체브랜드(PB) 확장으로꾸준한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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