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4일 코스닥 상장사 엠게임[058630]이하반기에 출시할 모바일·가상현실(VR) 신작 게임에 주목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이지훈 연구원은 "엠게임은 지난달부터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열혈강호 웹게임'과 하반기 출시 예정인 신규 모바일·VR 게임이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엠게임은 출시한 지 10년이 넘은 장수 게임인 '열혈강호'가 연평균 90억원 수준의 안정적인 캐시카우(현금창출원) 역할을 하고 있다"며 "지난해 10월 중국, 대만에 이어 올해 국내에서도 '열혈강호 웹게임'을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1분기에 출시한 '크레이지드래곤'은 출시 사흘 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신규 인기게임 2위를 달성한 바 있다"며 "올해 하반기에는 신규 모바일 게임'크레이지어드벤처', '서먼워리어즈', '점프앤드로우' 등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프린세스메이커 VR' 등 기존 지적 재산권(IP)을 활용한 VR게임과 '갤럭시커맨더', '소셜카지노 VR' 등 신규 VR 게임을 개발 중"이라며 "모바일과 VR 중심의 플랫폼 다변화가 시작됐다"고 분석했다.
so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지훈 연구원은 "엠게임은 지난달부터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열혈강호 웹게임'과 하반기 출시 예정인 신규 모바일·VR 게임이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엠게임은 출시한 지 10년이 넘은 장수 게임인 '열혈강호'가 연평균 90억원 수준의 안정적인 캐시카우(현금창출원) 역할을 하고 있다"며 "지난해 10월 중국, 대만에 이어 올해 국내에서도 '열혈강호 웹게임'을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1분기에 출시한 '크레이지드래곤'은 출시 사흘 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신규 인기게임 2위를 달성한 바 있다"며 "올해 하반기에는 신규 모바일 게임'크레이지어드벤처', '서먼워리어즈', '점프앤드로우' 등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프린세스메이커 VR' 등 기존 지적 재산권(IP)을 활용한 VR게임과 '갤럭시커맨더', '소셜카지노 VR' 등 신규 VR 게임을 개발 중"이라며 "모바일과 VR 중심의 플랫폼 다변화가 시작됐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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