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금융 종합 포털 업체인 팍스넷이 내달 초유가증권시장에 입성한다.
김영무 팍스넷 대표는 8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에서"스몰캡(소형주)과 관련 기업 최고경영자(CEO) 정보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스몰캡 관련 정보 등 새로운 콘텐츠 개발로 방문자 수 증대 및 매출확대에 전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1999년 설립된 팍스넷은 증권시장과 관련한 뉴스, 시세 및 투자전략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회사다.
2003년 재테크 포탈인 '모네타'를 구축해 종합자산관리와 금융거래에 관한 콘텐츠도 제공하고 있다.
올해 2월에는 '팍스넷데일리 웹사이트'를 개설해 소형주와 관련한 심층적인 기사를 제공하고 있다.
하반기 내로 '스몰캡 CEO'도 오픈해 소형 종목과 관련한 정보 제공에 더 집중할계획이다.
올 하반기에는 빅데이터 기반의 종목 추천 시스템을 시장에 선보인다.
김 대표는 "종목 추천 시스템은 핀테크 시대의 새로운 팍스넷을 여는 시작이 될것"이라고 자신했다.
팍스넷은 지난해 매출액 206억원, 영업이익 46억원을 기록했다.
팍스넷의 공모 희망가는 4천600~5천200원이다. 오는 11~12일 기관 대상 수요 예측과 19~20일 일반인 청약을 거쳐 8월 초 상장될 예정이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김영무 팍스넷 대표는 8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에서"스몰캡(소형주)과 관련 기업 최고경영자(CEO) 정보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스몰캡 관련 정보 등 새로운 콘텐츠 개발로 방문자 수 증대 및 매출확대에 전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1999년 설립된 팍스넷은 증권시장과 관련한 뉴스, 시세 및 투자전략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회사다.
2003년 재테크 포탈인 '모네타'를 구축해 종합자산관리와 금융거래에 관한 콘텐츠도 제공하고 있다.
올해 2월에는 '팍스넷데일리 웹사이트'를 개설해 소형주와 관련한 심층적인 기사를 제공하고 있다.
하반기 내로 '스몰캡 CEO'도 오픈해 소형 종목과 관련한 정보 제공에 더 집중할계획이다.
올 하반기에는 빅데이터 기반의 종목 추천 시스템을 시장에 선보인다.
김 대표는 "종목 추천 시스템은 핀테크 시대의 새로운 팍스넷을 여는 시작이 될것"이라고 자신했다.
팍스넷은 지난해 매출액 206억원, 영업이익 46억원을 기록했다.
팍스넷의 공모 희망가는 4천600~5천200원이다. 오는 11~12일 기관 대상 수요 예측과 19~20일 일반인 청약을 거쳐 8월 초 상장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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