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12일 호텔신라[008770]의 실적추정치를 하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9만원에서 8만5천원으로 내린다고 밝혔다.
성준원 연구원은 "호텔신라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9% 감소한 268억원으로 전망한다"며 "시장 평균 전망치는 332억원 수준"이라고 말했다.
성 연구원은 "시내 면세점 매출은 25.5% 성장이 예상되지만 공항점 매출이 22.5% 역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다만 그는 3분기부터는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기저효과로 인한 실적 개선세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성준원 연구원은 "호텔신라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9% 감소한 268억원으로 전망한다"며 "시장 평균 전망치는 332억원 수준"이라고 말했다.
성 연구원은 "시내 면세점 매출은 25.5% 성장이 예상되지만 공항점 매출이 22.5% 역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다만 그는 3분기부터는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기저효과로 인한 실적 개선세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