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19일 두산인프라코어[042670]가올해 2분기에 깜짝 실적을 냈다고 평가하고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유재훈 연구원은 "두산인프라코어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6천183억원과 1천735억원으로 전 분기와 비교해 12.9%, 56.0% 증가했다"며 "깜짝 실적은자회사 밥캣의 실적 호조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본사 건설기계와 엔진 부문에서 인력감축 영향으로 실적 안정성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 굴삭기 시장은 인프라 투자 확대와 교체 수요 증가로 하반기에 성장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유재훈 연구원은 "두산인프라코어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6천183억원과 1천735억원으로 전 분기와 비교해 12.9%, 56.0% 증가했다"며 "깜짝 실적은자회사 밥캣의 실적 호조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본사 건설기계와 엔진 부문에서 인력감축 영향으로 실적 안정성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 굴삭기 시장은 인프라 투자 확대와 교체 수요 증가로 하반기에 성장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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