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두올의 유가증권시장 신규 상장을승인했다고 27일 밝혔다.
주권 매매는 오는 29일부터다.
1983년 설립된 두올은 자동차 시트용 원단과 시트 커버링(봉제) 전문 제조업체로, 현대·기아차에 주로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 공장 3곳을 운영하고 있고, 유럽과 중국 등 해외에 13개 자회사를뒀다.
작년 말 연결 기준 매출액은 3천663억원, 영업이익은 261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209억원이었다.
총 상장 예정 주식 수는 기명식 보통주 1천775만5천500주다.
최대주주인 ㈜IHC 등의 보유 주식 1천45만5천500주(57.3%)는 상장 후 6개월간보호예수된다.
공모가는 8천500원이다.
so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주권 매매는 오는 29일부터다.
1983년 설립된 두올은 자동차 시트용 원단과 시트 커버링(봉제) 전문 제조업체로, 현대·기아차에 주로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 공장 3곳을 운영하고 있고, 유럽과 중국 등 해외에 13개 자회사를뒀다.
작년 말 연결 기준 매출액은 3천663억원, 영업이익은 261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209억원이었다.
총 상장 예정 주식 수는 기명식 보통주 1천775만5천500주다.
최대주주인 ㈜IHC 등의 보유 주식 1천45만5천500주(57.3%)는 상장 후 6개월간보호예수된다.
공모가는 8천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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