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은 1일 경동나비엔[009450]이올해 2분기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고 평가하고 목표주가를 6만2천원에서 11만원으로 대폭 상향했다.
박용희 연구원은 "경동나비엔은 2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보다 201.1% 증가한129억원을 기록했다"며 "신규 공장이 본격 가동함에 따라 원가율이 대폭 개선됐고판관비율도 좋아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경동나비엔은 2018년까지 공장 증설 효과(마진 개선)와 온수 매트, 제습냉난방기 등 신규 아이템의 확장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올해와 내년 순이익 추정치를 각각 29.4%, 24% 상향 조정한다"며"현재 공장 자동화는 2라인까지 이뤄졌고 내년에 4라인까지 자동화되면 영업이익률은 15~20% 수준으로 올라갈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banan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박용희 연구원은 "경동나비엔은 2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보다 201.1% 증가한129억원을 기록했다"며 "신규 공장이 본격 가동함에 따라 원가율이 대폭 개선됐고판관비율도 좋아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경동나비엔은 2018년까지 공장 증설 효과(마진 개선)와 온수 매트, 제습냉난방기 등 신규 아이템의 확장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올해와 내년 순이익 추정치를 각각 29.4%, 24% 상향 조정한다"며"현재 공장 자동화는 2라인까지 이뤄졌고 내년에 4라인까지 자동화되면 영업이익률은 15~20% 수준으로 올라갈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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