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참여형 사모펀드 출자약정액 60조원 돌파

입력 2016-08-01 10:4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경영참여형 사모펀드(PEF) 출자약정액이 처음으로 60조원을 넘어섰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6월 말 기준으로 PEF 수는 총 342개, 약정액은 60조3천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실제 투자가 집행된 돈인 이행액은 41조2천억원으로 조사됐다.

6월 말 기준 PEF 약정액은 공모 주식형 펀드 설정액(67조원) 수준에 근접한 것이다.

작년 말 기준 PEF 수(316개)와 총 약정액(58조5천억원)에 비춰보면 6개월 사이에 PEF 수와 약정액이 모두 비교적 빠른 속도로 증가했다.

금감원은 "최근 일부 PEF의 인수금융 부실 우려 등에도 PEF 출자약정액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라고 밝혔다.

ch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