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4일 인쇄회로기판 제조 전문업체 심텍[222800]이 계절적 성수기를 맞아 올해 3분기 눈에 띄게 실적이 좋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김갑호 연구원은 "심텍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천867억원과 60억원으로기대치에 부합했다"며 "3개 분기 연달아 시장 기대치를 충족함에 따라 신뢰를 점차회복하는 추세"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3분기에는 성수기에 들어감에 따라 실적이 호전될 수 있다"며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작년 동기보다 10.8%, 35.6% 늘어난 2천68억원과 100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과거 실적을 봐도 하반기 영업이익이 상반기의 두 배가 되는 것을 알 수있다"며 "주가도 신뢰 회복과 성수기 진입 효과를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so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김갑호 연구원은 "심텍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천867억원과 60억원으로기대치에 부합했다"며 "3개 분기 연달아 시장 기대치를 충족함에 따라 신뢰를 점차회복하는 추세"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3분기에는 성수기에 들어감에 따라 실적이 호전될 수 있다"며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작년 동기보다 10.8%, 35.6% 늘어난 2천68억원과 100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과거 실적을 봐도 하반기 영업이익이 상반기의 두 배가 되는 것을 알 수있다"며 "주가도 신뢰 회복과 성수기 진입 효과를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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