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CGV[079160]가 5일 부진한 2분기 실적 영향으로 내림세다.
이날 오전 9시 5분 현재 CJ CGV는 전날보다 1.79% 내린 8만2천300원에 거래됐다.
전날 CJ CGV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8억5천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0.14%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정윤미 미래에셋증권[037620] 연구원은 "국내 실적 부진과 터키 관련 비용 등으로 시장 기대치를 크게 밑도는 실적을 기록했다"며 목표주가를 16만원에서 15만원으로 내렸다.
최민하 한국투자증권 연구원도 "현금창출원(캐시카우)인 국내 영화관 실적이 부진했다"며 목표주가를 13만6천원에서 12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오전 9시 5분 현재 CJ CGV는 전날보다 1.79% 내린 8만2천300원에 거래됐다.
전날 CJ CGV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8억5천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0.14%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정윤미 미래에셋증권[037620] 연구원은 "국내 실적 부진과 터키 관련 비용 등으로 시장 기대치를 크게 밑도는 실적을 기록했다"며 목표주가를 16만원에서 15만원으로 내렸다.
최민하 한국투자증권 연구원도 "현금창출원(캐시카우)인 국내 영화관 실적이 부진했다"며 목표주가를 13만6천원에서 12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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