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이 올해 2분기 깜짝 실적(어닝 서프라이즈)을 내놓으며 17일 장 초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휴젤은 전 거래일보다 1만7천800원(5.16%) 오른 36만2천500원에 거래됐다.
휴젤의 2분기 매출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84.1% 증가한 309억원, 영업이익은 252.7% 증가한 164억원을 기록해 시장 기대치를 크게 웃돌았다.
곽진희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보툴리늄 톡신과 HA필러 등이 모두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거뒀다"며 "3분기에 이어 4분기 이익 모멘텀 또한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도 43만원에서 48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휴젤은 전 거래일보다 1만7천800원(5.16%) 오른 36만2천500원에 거래됐다.
휴젤의 2분기 매출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84.1% 증가한 309억원, 영업이익은 252.7% 증가한 164억원을 기록해 시장 기대치를 크게 웃돌았다.
곽진희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보툴리늄 톡신과 HA필러 등이 모두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거뒀다"며 "3분기에 이어 4분기 이익 모멘텀 또한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도 43만원에서 48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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