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18일 반도체 전구체 소재기업 디엔에프[092070]가 올해 2분기에 외형 성장을 이루지 못했다며 목표주가를 2만원에서 1만8천원으로 내렸다.
김경민 연구원은 "디엔에프의 2분기 매출이 137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감소하며예상치를 하회했다"며 "전사적 매출 부진은 낸드(NAND) 부문 실적 개선이 본격화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D램 전구체 매출은 1, 2분기에 바닥을 확인하고 3분기부터 완만하게 증가할 것으로 보이나 낸드(NAND) 전구체 매출은 크게 개선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3분기 매출은 145억원으로 2분기보다 늘어날 것"이라며 "영업이익은 22억원, 영업이익률은 15%로 각각 올해 1분기와 유사한 수준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디엔에프에 대한 투자의견으로는 '매수'를 제시했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김경민 연구원은 "디엔에프의 2분기 매출이 137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감소하며예상치를 하회했다"며 "전사적 매출 부진은 낸드(NAND) 부문 실적 개선이 본격화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D램 전구체 매출은 1, 2분기에 바닥을 확인하고 3분기부터 완만하게 증가할 것으로 보이나 낸드(NAND) 전구체 매출은 크게 개선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3분기 매출은 145억원으로 2분기보다 늘어날 것"이라며 "영업이익은 22억원, 영업이익률은 15%로 각각 올해 1분기와 유사한 수준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디엔에프에 대한 투자의견으로는 '매수'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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