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22일 두산인프라코어[042670]가미국과 중국의 인프라 투자로 이익 증대 효과를 거둘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1만원에서 1만1천500원으로 올렸다.
유재훈 연구원은 "중국 굴삭기 시장은 올해 하반기를 기점으로 회복 사이클에진입할 것"이라며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라 중국 굴삭기 수요가 작년 5만3천대에서내년 6만대까지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 연구원은 "미국도 교통재정비법 시행으로 5년간 330조원을 교통 인프라에 투자할 계획이며, 양당 대통령 후보도 이를 핵심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어 내년 미국건설 경기의 추가 확대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중국 건설시장 지표 개선과 밥캣 상장을 통한 재무위험 축소를 고려해 목표주가를 올린다"고 덧붙였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유재훈 연구원은 "중국 굴삭기 시장은 올해 하반기를 기점으로 회복 사이클에진입할 것"이라며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라 중국 굴삭기 수요가 작년 5만3천대에서내년 6만대까지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 연구원은 "미국도 교통재정비법 시행으로 5년간 330조원을 교통 인프라에 투자할 계획이며, 양당 대통령 후보도 이를 핵심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어 내년 미국건설 경기의 추가 확대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중국 건설시장 지표 개선과 밥캣 상장을 통한 재무위험 축소를 고려해 목표주가를 올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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