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006800]는 29일 이마트[139480]의노브랜드(No Brand) 전용 스토어 오픈에 대해 "새로운 형태의 유통 포맷 등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준기 연구원은 "노브랜드 상품 매출액은 연간 1천억 수준으로 이마트의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지만, 전용 스토어를 통해 노브랜드의 노출도를 높이고로열티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이마트, 이마트몰, 트레이더스, 에브리데이 등이마트의 다른 유통채널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도 늘어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올해 오픈 예정인 6개 전용 스토어 중 3개는 에브리데이의 적자 점포에서전환된다"며 이마트의 자회사인 에브리데이리테일의 실적 개선을 기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
chomj@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준기 연구원은 "노브랜드 상품 매출액은 연간 1천억 수준으로 이마트의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지만, 전용 스토어를 통해 노브랜드의 노출도를 높이고로열티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이마트, 이마트몰, 트레이더스, 에브리데이 등이마트의 다른 유통채널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도 늘어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올해 오픈 예정인 6개 전용 스토어 중 3개는 에브리데이의 적자 점포에서전환된다"며 이마트의 자회사인 에브리데이리테일의 실적 개선을 기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
chomj@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