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갤노트7 공급 차질, 수주일 내 완화 전망"

입력 2016-09-01 08:33  

현대증권[003450]은 1일 삼성전자[005930]의 갤럭시노트7 공급 차질이 점차 완화될 것이라며 목표주가 188만원을 유지했다.

김동원 연구원은 "국내 이동통신 3사에 갤럭시노트7 단말기 공급이 지연되거나일시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다"며 "갤노트7 일부 제품에 충전 중 발화 현상이 발생하면서 삼성전자가 품질 추가 검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과거 사례를 볼 때 이번 건은 부품 및 모듈 회로 설계 변경과 교체를 통한 대응이 가능할 것"이라며 "공급 차질은 수주일 내 완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갤노트7 공급 차질 이슈에도 내년부터 출시될 폴더블 폰과 퀀텀닷 기술을기반으로 개발 중인 'QLED' TV 등으로 160만원 내외에서 뚜렷한 주가의 하방 경직성이 나타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