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링자산운용 한국법인을 맡아온 곽태선 사장이 연말에 물러나고 배인수 현 영업대표가 후임을 맡기로 내정됐다.
베어링자산운용은 곽 사장이 지난 7월 물러날 의사를 밝혀 이같이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
신임 사장에 내정된 배 대표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컬럼비아대에서 경영학 석사(MBA)를 마친 뒤 얼라이언스번스틴(AB)자산운용 등을 거쳐 2011년 3월부터 베어링자산운용에서 일해왔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베어링자산운용은 곽 사장이 지난 7월 물러날 의사를 밝혀 이같이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
신임 사장에 내정된 배 대표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컬럼비아대에서 경영학 석사(MBA)를 마친 뒤 얼라이언스번스틴(AB)자산운용 등을 거쳐 2011년 3월부터 베어링자산운용에서 일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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