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즈마 관련 기업인 뉴파워프라즈마가 한국거래소의 코스닥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뉴파워프라즈마는 조만간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공모절차를 거쳐 다음달 중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1999년 설립된 뉴파워프라즈마는 플라즈마를 이용해 반도체, 디스플레이, 태양광 등 다양한 분야의 장비에 적용되는 RPG(Remote Plasma Generator), RFG(Radio Frequency Generator) 등을 개발·생산하는 업체다.
작년 매출액으로 전년 대비 43.2% 성장한 503억원을 올리고 영업이익률 17%를기록했다.
회사 측은 "플라즈마 기술이 향후 태양광·전기차 전원, 핵융합 발전, 바이오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될 수 있어 성장 가능성은 크다"고 말했다.
상장 주관사는 키움증권이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에 따라 뉴파워프라즈마는 조만간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공모절차를 거쳐 다음달 중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1999년 설립된 뉴파워프라즈마는 플라즈마를 이용해 반도체, 디스플레이, 태양광 등 다양한 분야의 장비에 적용되는 RPG(Remote Plasma Generator), RFG(Radio Frequency Generator) 등을 개발·생산하는 업체다.
작년 매출액으로 전년 대비 43.2% 성장한 503억원을 올리고 영업이익률 17%를기록했다.
회사 측은 "플라즈마 기술이 향후 태양광·전기차 전원, 핵융합 발전, 바이오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될 수 있어 성장 가능성은 크다"고 말했다.
상장 주관사는 키움증권이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