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003490]이 600억원 조기 지원방안을결론 내지 못하면서 한진해운이 19일 장 초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진해운은 전 거래일보다 3.89% 내린 1천235원에 거래됐다.
앞서 한진해운발 물류대란을 해소하기 위해 대한항공[003490] 이사회가 한진해운[117930]에 대한 600억원 지원 안건을 놓고 18일 논의를 거듭했으나 결론에는 이르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진그룹은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사재 400억원과 대한항공을 통한 600억원추가 지원 등 총 1천억원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khj9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오전 9시 1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진해운은 전 거래일보다 3.89% 내린 1천235원에 거래됐다.
앞서 한진해운발 물류대란을 해소하기 위해 대한항공[003490] 이사회가 한진해운[117930]에 대한 600억원 지원 안건을 놓고 18일 논의를 거듭했으나 결론에는 이르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진그룹은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사재 400억원과 대한항공을 통한 600억원추가 지원 등 총 1천억원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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