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 금리가 19일 장기물을 위주로 상승(채권값 하락)했다.
이날 채권시장에서 20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3.5bp(1bp=0.01%p)오른 연 1.605%로 마감했다.
30년물도 3.2bp 올랐고, 10년물은 1bp 올라 연 1.582%로 거래를 마쳤다.
1년물도 0.1bp 올랐으나 3년물과 5년물은 0.5bp, 0.1bp씩 하락 마감했다.
박형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추석 연휴 기간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금리가오른 영향으로 장기물 쪽이 많이 올랐다"면서 "3년물의 경우 어느 정도 금리가 올랐다는 판단에 매수세가 몰려 금리가 소폭 하락했다"고 말했다.
hyunmin623@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채권시장에서 20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3.5bp(1bp=0.01%p)오른 연 1.605%로 마감했다.
30년물도 3.2bp 올랐고, 10년물은 1bp 올라 연 1.582%로 거래를 마쳤다.
1년물도 0.1bp 올랐으나 3년물과 5년물은 0.5bp, 0.1bp씩 하락 마감했다.
박형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추석 연휴 기간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금리가오른 영향으로 장기물 쪽이 많이 올랐다"면서 "3년물의 경우 어느 정도 금리가 올랐다는 판단에 매수세가 몰려 금리가 소폭 하락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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