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은 23일 KPX케미칼[025000]이 수익성 개선 기대와 밸류에이션 매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김승철 연구원은 "22일 종가 기준으로 KPX케미칼의 올해 예상 주가수익비율(PER)은 7.0배,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7배 수준"이라며 "자기 자본이익률(ROE)이 10%인 점에서 주가는 여전히 저평가 상태"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KPX케미칼은 올해 상반기 기준으로 시가총액의 46%에 달하는 1천417억원의 순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며 "현금성 자산 덕분에 기업가치 대비 생각 전 영업이익(EV/EBITDA) 배수는 3.0배에 불과한 점도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2018년 하반기 이후 국내 프로필렌 옥사이드(PO) 수요는 연간 45만t으로공급능력이 수요를 넘어서게 된다"며 "국내 PO 소비 1위인 KPX케미칼로선 원료비 하락으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이 회사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5천원을 유지했다.
banan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김승철 연구원은 "22일 종가 기준으로 KPX케미칼의 올해 예상 주가수익비율(PER)은 7.0배,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7배 수준"이라며 "자기 자본이익률(ROE)이 10%인 점에서 주가는 여전히 저평가 상태"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KPX케미칼은 올해 상반기 기준으로 시가총액의 46%에 달하는 1천417억원의 순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며 "현금성 자산 덕분에 기업가치 대비 생각 전 영업이익(EV/EBITDA) 배수는 3.0배에 불과한 점도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2018년 하반기 이후 국내 프로필렌 옥사이드(PO) 수요는 연간 45만t으로공급능력이 수요를 넘어서게 된다"며 "국내 PO 소비 1위인 KPX케미칼로선 원료비 하락으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이 회사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5천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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