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코스피 상장을 앞둔 화승엔터프라이즈의공모 청약이 미달했다.
23일 상장주관사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화승엔터프라이즈는 전날 마감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 결과 경쟁률이 0.43대 1로 공모액의 절반을 채우지 못했다.
화승엔터프라이즈는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전체 공모 주식의 20%인 156만8천주를 배정했으나 투자자들은 67만6천160주만 청약한 것으로 집계됐다.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전체 공모 주식의 80%는 모두 청약을 마쳤다.
청약 미달 주식은 상장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이 전량 인수하게 된다.
화승엔터프라이즈 관계자는 "일반 공모주 중에서 57% 정도가 미달한 것일 뿐 10월 4일로 예정된 코스피 상장에는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gorious@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3일 상장주관사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화승엔터프라이즈는 전날 마감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 결과 경쟁률이 0.43대 1로 공모액의 절반을 채우지 못했다.
화승엔터프라이즈는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전체 공모 주식의 20%인 156만8천주를 배정했으나 투자자들은 67만6천160주만 청약한 것으로 집계됐다.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전체 공모 주식의 80%는 모두 청약을 마쳤다.
청약 미달 주식은 상장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이 전량 인수하게 된다.
화승엔터프라이즈 관계자는 "일반 공모주 중에서 57% 정도가 미달한 것일 뿐 10월 4일로 예정된 코스피 상장에는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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