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은 26일 여의도 서울사옥에서 2016년 3차 캡테크 지원 협의회를 열고 캡테크 산업 활성화를 위한 신규 수익상품 개발 지원 등을 논의했다.
캡테크는 자본(Capital)과 기술(Tehchnology)의 합성어로, 자본시장과 정보기술을 융합한 증권·자산운용 서비스를 의미한다.
캡테크 지원 협의회는 스타트업 기업과의 적극적인 제휴와 지원을 위해 지난해10월 구성됐으며 지금까지 10회에 걸쳐 열렸다.
이번 회의에는 위버플, 에이스탁, 뉴지스탁, 에임(AIM), (주)두물머리 등 예탁결제원과 업무협약을 맺은 11개 업체 중 5개 캡테크 업체가 참여했다.
예탁결제원은 이들 업체가 신규 수익상품을 개발하는 데 필요한 정보 수요를 청취하고 협의 방안을 논의했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업체 간 소통 창구 역할을 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협의회를 개최해 캡테크 스타트업과 적극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협의회 참가 업체를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chomj@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캡테크는 자본(Capital)과 기술(Tehchnology)의 합성어로, 자본시장과 정보기술을 융합한 증권·자산운용 서비스를 의미한다.
캡테크 지원 협의회는 스타트업 기업과의 적극적인 제휴와 지원을 위해 지난해10월 구성됐으며 지금까지 10회에 걸쳐 열렸다.
이번 회의에는 위버플, 에이스탁, 뉴지스탁, 에임(AIM), (주)두물머리 등 예탁결제원과 업무협약을 맺은 11개 업체 중 5개 캡테크 업체가 참여했다.
예탁결제원은 이들 업체가 신규 수익상품을 개발하는 데 필요한 정보 수요를 청취하고 협의 방안을 논의했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업체 간 소통 창구 역할을 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협의회를 개최해 캡테크 스타트업과 적극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협의회 참가 업체를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chomj@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