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한화자산운용의 'ARIRANG 200선물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가 29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이 상품은 코스피 200 선물지수의 일간 수익률을 2배로 쫓는 ETF다.
앞서 지난 12일 상장된 'KBSTAR 200선물레버리지'(KB자산운용)나 'KOSEF 200선물레버리지'(키움투자자산운용)와 같은 유형이다.
설정 예정 원본액은 100억원이며 1좌당 가격은 2만원이다.
한화자산운용은 "이 상품은 현물지수 레버리지 ETF와 유사한 수익률을 추구하면서도 선물 위주로 운용함에 따른 비용(거래세 등) 절감이 장점"이라며 "다만 수익뿐아니라 손실도 2배 이상 커질 수 있는 고위험 상품이므로 투자에 신중해야 한다"고말했다.
gorious@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 상품은 코스피 200 선물지수의 일간 수익률을 2배로 쫓는 ETF다.
앞서 지난 12일 상장된 'KBSTAR 200선물레버리지'(KB자산운용)나 'KOSEF 200선물레버리지'(키움투자자산운용)와 같은 유형이다.
설정 예정 원본액은 100억원이며 1좌당 가격은 2만원이다.
한화자산운용은 "이 상품은 현물지수 레버리지 ETF와 유사한 수익률을 추구하면서도 선물 위주로 운용함에 따른 비용(거래세 등) 절감이 장점"이라며 "다만 수익뿐아니라 손실도 2배 이상 커질 수 있는 고위험 상품이므로 투자에 신중해야 한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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