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다음달 4일 화승엔터프라이즈의주권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화승엔터프라이즈는 지주사 화승인더스트리가 베트남 소재 운동화 제조사인 화승비나(HS VINA)의 국내 상장을 위해 2015년 11월 설립한 회사로, 화승비나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화승비나는 아디다스 그룹의 운동화 제조사 개발생산(ODM)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화승엔터프라이즈는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3천20억원, 당기순이익 132억원을 기록했다.
화승엔터프라이즈 주권의 시초가는 상장일 오전 8∼9시에 공모가(1만5천원)의 90∼200% 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해 매도·매수 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으로 결정된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화승엔터프라이즈는 지주사 화승인더스트리가 베트남 소재 운동화 제조사인 화승비나(HS VINA)의 국내 상장을 위해 2015년 11월 설립한 회사로, 화승비나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화승비나는 아디다스 그룹의 운동화 제조사 개발생산(ODM)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화승엔터프라이즈는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3천20억원, 당기순이익 132억원을 기록했다.
화승엔터프라이즈 주권의 시초가는 상장일 오전 8∼9시에 공모가(1만5천원)의 90∼200% 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해 매도·매수 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으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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