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장 상장을 앞둔 미국 화장품 원료 생산기업 잉글우드랩(Englewood Lab)이 공모주 청약에서 350.4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상장주관사인 하나금융투자는 4일부터 이틀간 일반투자자 대상으로 진행한 잉글우드랩 공모주 84만주 청약에 2억9천439만주가 몰렸다고 밝혔다.
청약 증거금으로는 8천831억원이 들어왔다. 공모가는 6천원이다.
잉글우드랩은 40여년 전 초등학교 6학년 때 부모를 따라 미국 뉴욕으로 건너가정착한 이민 1.5세대인 데이비드 정씨가 설립한 화장품 원료 생산 제조업자개발생산방식(ODM) 업체로 이달 14일 코스닥시장에 입성한다.
국내 주식시장에 미국 기업이 상장하는 것은 3년 만이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상장주관사인 하나금융투자는 4일부터 이틀간 일반투자자 대상으로 진행한 잉글우드랩 공모주 84만주 청약에 2억9천439만주가 몰렸다고 밝혔다.
청약 증거금으로는 8천831억원이 들어왔다. 공모가는 6천원이다.
잉글우드랩은 40여년 전 초등학교 6학년 때 부모를 따라 미국 뉴욕으로 건너가정착한 이민 1.5세대인 데이비드 정씨가 설립한 화장품 원료 생산 제조업자개발생산방식(ODM) 업체로 이달 14일 코스닥시장에 입성한다.
국내 주식시장에 미국 기업이 상장하는 것은 3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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