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6일 SKC[011790]가 올해 3분기 필름 부문 구조조정 등으로 실적이 대폭 감소할 것으로 내다보고 목표주가를 4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황유식 연구원은 "SKC의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191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65.0% 감소하고 지배 순손익은 280억원 순손실로 적자 전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필름 부문 구조조정 비용 250억원이 발생했고 SKC솔믹스 태양광사업 매각손실 325억원도 3분기에 반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그러나 "SKC는 2년에 걸친 자회사와 본사 사업부 구조조정이 마무리 단계에 있어 곧 효과가 가시화할 것"이라며 "4분기 실적 정상화가 예상돼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황유식 연구원은 "SKC의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191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65.0% 감소하고 지배 순손익은 280억원 순손실로 적자 전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필름 부문 구조조정 비용 250억원이 발생했고 SKC솔믹스 태양광사업 매각손실 325억원도 3분기에 반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그러나 "SKC는 2년에 걸친 자회사와 본사 사업부 구조조정이 마무리 단계에 있어 곧 효과가 가시화할 것"이라며 "4분기 실적 정상화가 예상돼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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