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은 19일 디오[039840]가 올해 3분기양호한 실적을 냈다며 "성장 둔화 우려는 과도했다"고 평가했다.
허혜민 연구원은 "디오의 3분기 연결 매출액은 작년 동기보다 32% 증가한 241억원으로 예상치를 상회한다"며 "특히 지난 7월 보험 적용 확대에 따라 국내 임플란트매출액이 작년보다 90% 넘게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3분기 TV광고, 학회 등 고비용 마케팅을 진행했지만 고마진인 임플란트매출 증가로 비용을 상쇄했다"고 설명했다.
디오는 기존 제품보다 업그레이드된 스마트 나비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영업 인력 60명 충원 계획도 세우고 있다.
허 연구원은 "공격적 영업전략 시행으로 디오의 디지털 가이드 제품 보급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KTB투자증권은 디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9천원을 유지하고업종 내 최우선주로 꼽았다.
chomj@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허혜민 연구원은 "디오의 3분기 연결 매출액은 작년 동기보다 32% 증가한 241억원으로 예상치를 상회한다"며 "특히 지난 7월 보험 적용 확대에 따라 국내 임플란트매출액이 작년보다 90% 넘게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3분기 TV광고, 학회 등 고비용 마케팅을 진행했지만 고마진인 임플란트매출 증가로 비용을 상쇄했다"고 설명했다.
디오는 기존 제품보다 업그레이드된 스마트 나비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영업 인력 60명 충원 계획도 세우고 있다.
허 연구원은 "공격적 영업전략 시행으로 디오의 디지털 가이드 제품 보급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KTB투자증권은 디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9천원을 유지하고업종 내 최우선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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