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기 회장, 배우 김승우씨와 자선 야구대회 MOU
증권업계와 연예계의 대표 야구단이 복지시설아동 등을 돕기 위해 다음달 고척스카이돔에서 자선경기를 펼친다.
금융투자업계 야구단인 올스타팀과 연예인 야구단인 플레이보이즈는 20일 여의도 협회 건물에서 다음달 6일 자선경기를 열고 향후 사회공헌활동에 협력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맺었다.
양측은 대회에 평소 증권업계와 협회가 후원하는 어린이재단 등 복지시설 어린이들을 초청해 경기를 벌이고 협회와 회원사들이 모은 후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황영기 금투협회장은 "이번 행사의 테마는 건강·업계의 화합·나눔으로 정했다"며 "야구라는 스포츠의 에너지와 금융투자업계의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관심을 한데모은 화합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황 회장을 비롯해 김해준 교보증권 대표, 서명석 유안타증권대표, 마득락 미래에셋대우증권 사장, 정윤식 하나금융투자 전무 등이 참석했고 플레이보이 측은 김승우 씨를 비롯해 장재일 감독, 안길강, 이종혁, 이태성, 윤현민씨등이 참가했다.
양 팀의 경기는 당일 열리는 '금융투자협회장배 야구대회'의 폐막식 이후인 오후 4시~6시 20분 진행된다.
올해로 4회째인 금투협회장배 야구대회에는 21개 증권·자산운용·부동산신탁사등 금융투자회사 야구팀이 참가했다.
khj9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증권업계와 연예계의 대표 야구단이 복지시설아동 등을 돕기 위해 다음달 고척스카이돔에서 자선경기를 펼친다.
금융투자업계 야구단인 올스타팀과 연예인 야구단인 플레이보이즈는 20일 여의도 협회 건물에서 다음달 6일 자선경기를 열고 향후 사회공헌활동에 협력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맺었다.
양측은 대회에 평소 증권업계와 협회가 후원하는 어린이재단 등 복지시설 어린이들을 초청해 경기를 벌이고 협회와 회원사들이 모은 후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황영기 금투협회장은 "이번 행사의 테마는 건강·업계의 화합·나눔으로 정했다"며 "야구라는 스포츠의 에너지와 금융투자업계의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관심을 한데모은 화합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황 회장을 비롯해 김해준 교보증권 대표, 서명석 유안타증권대표, 마득락 미래에셋대우증권 사장, 정윤식 하나금융투자 전무 등이 참석했고 플레이보이 측은 김승우 씨를 비롯해 장재일 감독, 안길강, 이종혁, 이태성, 윤현민씨등이 참가했다.
양 팀의 경기는 당일 열리는 '금융투자협회장배 야구대회'의 폐막식 이후인 오후 4시~6시 20분 진행된다.
올해로 4회째인 금투협회장배 야구대회에는 21개 증권·자산운용·부동산신탁사등 금융투자회사 야구팀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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