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은 21일 KB금융[105560]이 올해 3분기에 호실적을 기록했다며 목표주가를 5만3천900원에서 5만8천400원으로 올리고 업종최선호주로 추천했다.
이병건 연구원은 "KB금융의 3분기 순이익은 5천644억원으로 추정치(4천915억원)를 크게 상회하는 수치"라며 "대손비용이 크게 줄어든 것이 실적개선의 주된 이유"라고 말했다.
비은행 자회사들의 실적도 기대 이상으로 양호했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내년 실적의 변수는 비은행 부문"이라며 현대증권 합병으로 비은행부문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비은행부문의 실적기반이 강화되고 비용절감 추세가 지속된다면 내년에도기대 이상의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khj9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병건 연구원은 "KB금융의 3분기 순이익은 5천644억원으로 추정치(4천915억원)를 크게 상회하는 수치"라며 "대손비용이 크게 줄어든 것이 실적개선의 주된 이유"라고 말했다.
비은행 자회사들의 실적도 기대 이상으로 양호했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내년 실적의 변수는 비은행 부문"이라며 현대증권 합병으로 비은행부문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비은행부문의 실적기반이 강화되고 비용절감 추세가 지속된다면 내년에도기대 이상의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khj9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