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31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는 광고기업 인크로스의 사업 전망이 밝다며 목표주가로 6만원을 제시했다.
한승호 연구원은 "인크로스는 모바일 시대를 맞아 주력 사업인 디지털 광고 미디어렙뿐만 아니라 동영상 광고 플랫폼 사업 성장이 기대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코스닥 새내기 인크로스는 업계 3위의 미디어렙 회사로, 미래 성장 동력인 '다윈'이라는 브랜드의 동영상 광고 플랫폼 사업도 벌이고 있다. 공모가는 4만3천원으로 시가총액은 1천264억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한 연구원은 "인크로스는 디지털 광고 미디어렙 시장에서 상장에 따른 자금 확보와 시장 친화적 영업력으로 시장 점유율을 꾸준히 높일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성장성이 큰 모바일 광고는 '프로그래매틱 광고'(Ad Tech) 시대를 열어갈것으로 보인다"며 "인크로스가 운영하는 동영상 광고 플랫폼 사업(다윈)은 이 요소를 갖추고 있어 고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목표주가는 6만원으로 공모가 대비 상승 여력이 40%로 추산된다"며 "다만, 상장 초기라는 점에서 단기적으로 주가 변동성은 클 수 있다"고 말했다.
gorious@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승호 연구원은 "인크로스는 모바일 시대를 맞아 주력 사업인 디지털 광고 미디어렙뿐만 아니라 동영상 광고 플랫폼 사업 성장이 기대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코스닥 새내기 인크로스는 업계 3위의 미디어렙 회사로, 미래 성장 동력인 '다윈'이라는 브랜드의 동영상 광고 플랫폼 사업도 벌이고 있다. 공모가는 4만3천원으로 시가총액은 1천264억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한 연구원은 "인크로스는 디지털 광고 미디어렙 시장에서 상장에 따른 자금 확보와 시장 친화적 영업력으로 시장 점유율을 꾸준히 높일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성장성이 큰 모바일 광고는 '프로그래매틱 광고'(Ad Tech) 시대를 열어갈것으로 보인다"며 "인크로스가 운영하는 동영상 광고 플랫폼 사업(다윈)은 이 요소를 갖추고 있어 고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목표주가는 6만원으로 공모가 대비 상승 여력이 40%로 추산된다"며 "다만, 상장 초기라는 점에서 단기적으로 주가 변동성은 클 수 있다"고 말했다.
gorious@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