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은 1일 LG유플러스[032640]가 올해 3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며 목표주가 1만5천원을 유지했다.
최남곤 연구원은 "LG유플러스의 3분기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보다 22.8% 증가한2천114억원으로 분기 기준 사상 최대를 경신했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1∼3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이 5천620억원인 점을 감안하면 연간 영업이익은 전망치인 7천억원을 웃돌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그는 "LG유플러스는 유선사업의 성장세가 뚜렷한 데다 통신설비 사용료와 판매수수료 감소 등으로 실적 성장을 보이고 있다"며 "호실적으로 배당 증가 기대도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khj9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최남곤 연구원은 "LG유플러스의 3분기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보다 22.8% 증가한2천114억원으로 분기 기준 사상 최대를 경신했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1∼3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이 5천620억원인 점을 감안하면 연간 영업이익은 전망치인 7천억원을 웃돌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그는 "LG유플러스는 유선사업의 성장세가 뚜렷한 데다 통신설비 사용료와 판매수수료 감소 등으로 실적 성장을 보이고 있다"며 "호실적으로 배당 증가 기대도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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