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세포 사업이 현 정권의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관련 종목 주가가 21일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차바이오텍[085660]은 이날 오전 9시 58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6.92% 하락한 1만2천100원에 거래 중이다.
최근 언론보도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이 줄기세포 연구에 대해 특혜성 규제 완화를 해 줬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차바이오텍이 소속된 차병원그룹은 현 정부가 추진한 규제완화 정책의 최대 수혜자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박 대통령이 취임 전 '비선실세' 최순실 씨를 통해 차병원그룹의 차움병원을 이용한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네이처셀[007390](-3.12%), 홈캐스트[064240](-3.77%), 파미셀(-2.62%) 등 줄기세포 관련 다른 종목 주가도 함께 내리고 있다.
banan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차바이오텍[085660]은 이날 오전 9시 58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6.92% 하락한 1만2천100원에 거래 중이다.
최근 언론보도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이 줄기세포 연구에 대해 특혜성 규제 완화를 해 줬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차바이오텍이 소속된 차병원그룹은 현 정부가 추진한 규제완화 정책의 최대 수혜자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박 대통령이 취임 전 '비선실세' 최순실 씨를 통해 차병원그룹의 차움병원을 이용한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네이처셀[007390](-3.12%), 홈캐스트[064240](-3.77%), 파미셀(-2.62%) 등 줄기세포 관련 다른 종목 주가도 함께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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