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전문업체인 현성바이탈이 다음 달 9일코넥스시장에서 코스닥으로 이전 상장한다.
신지윤 현성바이탈 대표는 21일 여의도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간담회에서 "내년부터 수소활성수 제조기(수소수기)의 글로벌 판매를 본격화할 것"이라며 "내년 수소수기 부문에서만 매출액 25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소수기란 체내에서 노화 및 질병을 유발하는 물질로 알려진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수를 만드는 제품으로, 지난해 8월 출시 후 한 달 만에 2천대가 넘게 팔렸다.
현성바이탈의 작년 수소수기 누적 매출액은 67억원에 이른다.
신 대표는 "수소수기는 정수기 시장의 차세대 제품으로 주목받는 품목"이라고소개했다.
2006년 설립된 현성바이탈은 수소수기 이외에 천연비타민, 건강식품, 화장품 등을 제조하고 있다.
4만명에 육박하는 회원을 보유하고 있어 신제품의 시장 진입에 따른 초기 마케팅 비용을 최소화하는 효과를 누리고 있다.
신 대표는 "매년 성장을 거듭하는 국내 건강식품 시장에 신제품을 지속적으로출시할 것"이라며 "해외시장 진출을 통해서도 성장성을 유지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현성바이탈은 오는 24~25일 기관투자가들의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확정한뒤 오는 30~31일 일반인 투자자들의 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공모 희망가는 7천~9천원이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신지윤 현성바이탈 대표는 21일 여의도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간담회에서 "내년부터 수소활성수 제조기(수소수기)의 글로벌 판매를 본격화할 것"이라며 "내년 수소수기 부문에서만 매출액 25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소수기란 체내에서 노화 및 질병을 유발하는 물질로 알려진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수를 만드는 제품으로, 지난해 8월 출시 후 한 달 만에 2천대가 넘게 팔렸다.
현성바이탈의 작년 수소수기 누적 매출액은 67억원에 이른다.
신 대표는 "수소수기는 정수기 시장의 차세대 제품으로 주목받는 품목"이라고소개했다.
2006년 설립된 현성바이탈은 수소수기 이외에 천연비타민, 건강식품, 화장품 등을 제조하고 있다.
4만명에 육박하는 회원을 보유하고 있어 신제품의 시장 진입에 따른 초기 마케팅 비용을 최소화하는 효과를 누리고 있다.
신 대표는 "매년 성장을 거듭하는 국내 건강식품 시장에 신제품을 지속적으로출시할 것"이라며 "해외시장 진출을 통해서도 성장성을 유지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현성바이탈은 오는 24~25일 기관투자가들의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확정한뒤 오는 30~31일 일반인 투자자들의 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공모 희망가는 7천~9천원이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