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 금리가 21일 외국인의 국채선물 매수세등의 영향으로 혼조세를 보였다.
이날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날보다 1.1bp(1bp=0.01%p) 내린연 1.725%로 마감했다.
10년물도 1.2bp 떨어진 연 2.120%에 장을 마쳤다.
그러나 20년물은 1.4bp 올랐고, 30년물과 50년물은 2.9bp씩 상승 마감했다.
5년물도 0.2bp 오르며 장기물과 함께 연중 최고치 행진을 이어갔다.
1년물도 0.4bp 오른 연 1.567%로 연중 최고치(1.608%)에 육박했다.
이미선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거래가 많은 3년물·10년물을 중심으로 보면 오늘 채권시장은 강보합 마감했다"면서 "3년 국채선물에 대한 외국인 매수세와 미국채10년물 금리의 장중 하락으로 다소 안정을 되찾은 모습"이라고 말했다.
hyunmin623@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날보다 1.1bp(1bp=0.01%p) 내린연 1.725%로 마감했다.
10년물도 1.2bp 떨어진 연 2.120%에 장을 마쳤다.
그러나 20년물은 1.4bp 올랐고, 30년물과 50년물은 2.9bp씩 상승 마감했다.
5년물도 0.2bp 오르며 장기물과 함께 연중 최고치 행진을 이어갔다.
1년물도 0.4bp 오른 연 1.567%로 연중 최고치(1.608%)에 육박했다.
이미선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거래가 많은 3년물·10년물을 중심으로 보면 오늘 채권시장은 강보합 마감했다"면서 "3년 국채선물에 대한 외국인 매수세와 미국채10년물 금리의 장중 하락으로 다소 안정을 되찾은 모습"이라고 말했다.
hyunmin623@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