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코스피200 섹터(업종)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삼는 선물상품을 기존 7종목에서 10개 종목으로 늘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 상장되는 업종지수 선물상품은 코스피200철강·소재, 코스피200생활소비재, 코스피200산업재 등 3개 종목이다.
이로써 전체 코스피200 구성종목을 분류한 10개 업종지수(건설, 중공업, 에너지·화학, 정보기술, 금융, 경기소비재, 헬스케어, 철강·소재, 생활소비재, 산업재)에 대한 모든 선물상품이 갖춰지게 됐다.
거래소는 "섹터지수 선물 추가 상장으로 위험관리 가능 업종 범위가 확대됐다"며 "상장지수펀드(ETF) 등 연관 금융상품의 활성화로도 이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번에 추가 상장되는 업종지수 선물상품은 코스피200철강·소재, 코스피200생활소비재, 코스피200산업재 등 3개 종목이다.
이로써 전체 코스피200 구성종목을 분류한 10개 업종지수(건설, 중공업, 에너지·화학, 정보기술, 금융, 경기소비재, 헬스케어, 철강·소재, 생활소비재, 산업재)에 대한 모든 선물상품이 갖춰지게 됐다.
거래소는 "섹터지수 선물 추가 상장으로 위험관리 가능 업종 범위가 확대됐다"며 "상장지수펀드(ETF) 등 연관 금융상품의 활성화로도 이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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