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마감 시황을 반영합니다.>>
의료기기·의약품 제조업체인 케어젠[214370]이올해 실적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는 소식에 23일 급락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케어젠은 전날보다 26.35% 떨어진 6만5천700원에 장을 마쳤다.
장중 한 때 27.80% 내린 6만4천400원에 거래되며 52주 신저가를 새로 쓰기도 했다.
거래량은 전날의 9배가 넘는 72만7천여주를 기록했다.
케어젠은 올해 매출액 전망치를 기존 605억원에서 480억원으로, 영업이익 전망치는 376억원에서 275억원으로 각각 하향 조정한다고 전날 장 마감 후 공시했다.
회사 측은 "3분기 결산실적 반영에 따른 연간 실적 전망치 조정"이라며 "환율하락과 신규제품 현지 등록절차 지연에 따른 매출액 감소"라고 설명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케어젠의 올해 3분기 실적이 컨센서스(시장 기대치)를 큰폭으로 밑돌았다며 목표주가를 11만2천원에서 9만1천원으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단기매매'로 각각 하향 조정했다.
hyunmin623@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의료기기·의약품 제조업체인 케어젠[214370]이올해 실적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는 소식에 23일 급락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케어젠은 전날보다 26.35% 떨어진 6만5천700원에 장을 마쳤다.
장중 한 때 27.80% 내린 6만4천400원에 거래되며 52주 신저가를 새로 쓰기도 했다.
거래량은 전날의 9배가 넘는 72만7천여주를 기록했다.
케어젠은 올해 매출액 전망치를 기존 605억원에서 480억원으로, 영업이익 전망치는 376억원에서 275억원으로 각각 하향 조정한다고 전날 장 마감 후 공시했다.
회사 측은 "3분기 결산실적 반영에 따른 연간 실적 전망치 조정"이라며 "환율하락과 신규제품 현지 등록절차 지연에 따른 매출액 감소"라고 설명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케어젠의 올해 3분기 실적이 컨센서스(시장 기대치)를 큰폭으로 밑돌았다며 목표주가를 11만2천원에서 9만1천원으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단기매매'로 각각 하향 조정했다.
hyunmin623@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