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벤처기업인 신라젠[215600]이 코스닥 상장 첫날인 6일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3분 현재 신라젠은 시초가(1만3천500원)보다 2.22% 떨어진 1만3천200원에 거래됐다.
이는 공모가(1만5천원)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2006년 설립된 신라젠은 항암 바이러스를 이용해 항암제를 개발하는 업체로, 장외시장에서 형성된 시가총액은 1조원에 달했다.
그러나 아직 영업 실적은 미미해 지난해 매출 18억원에 237억원의 영업손실을냈다.
ev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오전 9시 3분 현재 신라젠은 시초가(1만3천500원)보다 2.22% 떨어진 1만3천200원에 거래됐다.
이는 공모가(1만5천원)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2006년 설립된 신라젠은 항암 바이러스를 이용해 항암제를 개발하는 업체로, 장외시장에서 형성된 시가총액은 1조원에 달했다.
그러나 아직 영업 실적은 미미해 지난해 매출 18억원에 237억원의 영업손실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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