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은 13일 SK이노베이션[096770]의 올해 4분기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이라며 목표주가 20만원을 유지했다.
황규원 연구원은 "SK이노베이션의 4분기 영업이익이 8천933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115%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는 "실적 개선은 국제 원유 가격이 뛰면서 정유 부문 실적이 크게 개선된 효과"라며 "정유 부문 4분기 영업이익은 6천45억원으로 3분기(919억원)보다 대폭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4분기 석유화학 부문 영업이익은 2천56억원으로 3분기와 비슷할 전망"이라며 "윤활기유 부문 실적은 소폭 감소세를 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황 연구원은 "내년 예상 매출액은 49조5천억원, 영업이익은 2조8천336억원으로올해와 비슷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khj9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황규원 연구원은 "SK이노베이션의 4분기 영업이익이 8천933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115%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는 "실적 개선은 국제 원유 가격이 뛰면서 정유 부문 실적이 크게 개선된 효과"라며 "정유 부문 4분기 영업이익은 6천45억원으로 3분기(919억원)보다 대폭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4분기 석유화학 부문 영업이익은 2천56억원으로 3분기와 비슷할 전망"이라며 "윤활기유 부문 실적은 소폭 감소세를 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황 연구원은 "내년 예상 매출액은 49조5천억원, 영업이익은 2조8천336억원으로올해와 비슷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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