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신용평가는 19일 GS건설[006360]의 신용등급을 'A'에서 'A-'로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서찬용 연구원은 "GS건설은 중동지역을 중심으로 한 주요 손실 플랜트 공사의완공이 지연되면서 영업 실적 개선이 지연되고 있다"며 "선투입자금 회수 여부도 불투명해졌다"고 말했다.
그는 "저조한 이익창출력 등으로 올해 9월 말 부채비율이 282.3%로 재무 안정성개선도 제한적"이라며 "과중한 부채 부담이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 연구원은 "해외 플랜트 공사의 추가 원가 발생 규모와 선투입자금 회수 여부, 주택현장 분양대금 수령현황과 입주실적 등을 주로 모니터링해 등급에 반영하겠다"고 덧붙였다.
khj9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서찬용 연구원은 "GS건설은 중동지역을 중심으로 한 주요 손실 플랜트 공사의완공이 지연되면서 영업 실적 개선이 지연되고 있다"며 "선투입자금 회수 여부도 불투명해졌다"고 말했다.
그는 "저조한 이익창출력 등으로 올해 9월 말 부채비율이 282.3%로 재무 안정성개선도 제한적"이라며 "과중한 부채 부담이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 연구원은 "해외 플랜트 공사의 추가 원가 발생 규모와 선투입자금 회수 여부, 주택현장 분양대금 수령현황과 입주실적 등을 주로 모니터링해 등급에 반영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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