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는 자금 성수기인 설(2월10일)을 앞두고 지역 중소기업 자금난 해소를 위해 관내 금융기관을 통해 400억원(금융기관 대출 취급액 기준) 규모의 특별운전자금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는 금융기관이 오는 14일∼2월8일 대전·충남·세종지역소재 중소기업에 취급한 일반 운전자금 대출금의 50% 이내를 저리(1.25%)로 지원한다.
업체당 지원 금액은 금융기관 대출 취급액 기준 2억원 이내이고, 지원 기간은 1년 이내이다.
jchu2000@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는 금융기관이 오는 14일∼2월8일 대전·충남·세종지역소재 중소기업에 취급한 일반 운전자금 대출금의 50% 이내를 저리(1.25%)로 지원한다.
업체당 지원 금액은 금융기관 대출 취급액 기준 2억원 이내이고, 지원 기간은 1년 이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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