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홍철 대전시장은 21일 "오는 25일 김용준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을 만나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과학벨트) 거점지구 부지 매입비전액을 국비로 지원해 줄 것을 건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염 시장은 이날 실·국장과의 주간 업무회의에서 "과학벨트 조성사업은 국책사업인 마땅히 국가가 부지 매입비를 지원해야 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오는 25일 전국시도지사협의회 부회장 자격으로 회장인 김관용 경북지사와함께 김 인수위원장을 만나 간담회를 하고 ▲지방재정제도 개선 ▲영유아 무상보육재정부담 경감 ▲취득세 감면 연장에 따른 감면분 보전 등도 건의할 방침이다.
염 시장은 민선 5기 후반기 중점시책을 추진 중인 사회적 자존 확충에 대해 "사회적 자본 확충은 '신뢰와 배려의 대전공동체 키우기'로,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며전 직원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sw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염 시장은 이날 실·국장과의 주간 업무회의에서 "과학벨트 조성사업은 국책사업인 마땅히 국가가 부지 매입비를 지원해야 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오는 25일 전국시도지사협의회 부회장 자격으로 회장인 김관용 경북지사와함께 김 인수위원장을 만나 간담회를 하고 ▲지방재정제도 개선 ▲영유아 무상보육재정부담 경감 ▲취득세 감면 연장에 따른 감면분 보전 등도 건의할 방침이다.
염 시장은 민선 5기 후반기 중점시책을 추진 중인 사회적 자존 확충에 대해 "사회적 자본 확충은 '신뢰와 배려의 대전공동체 키우기'로,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며전 직원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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