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는 미국 LA의 유통업체에 상품권 15만장을 수출, 2004년 상품권 제조를 시작한 이후 첫 외국진출 성과를 거뒀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상품권은 미국 LA지역에 체인을 가진 유통업체에서 사용하는 것으로, 공사가 보유한 위변조 방지기술인 은화, 은선, 변색용지, 미세문자, 색변환잉크 등이 적용됐다.
공사는 이달 초 공급 이후 현지 반응이 좋아 추가 수주 가능성도 매우 밝은 것으로 전망했다.
조폐공사는 현재 국내 유통, 정유, 제화 등 상품권 시장 전 부문의 96%를 점유하고 있다.
jchu2000@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번 상품권은 미국 LA지역에 체인을 가진 유통업체에서 사용하는 것으로, 공사가 보유한 위변조 방지기술인 은화, 은선, 변색용지, 미세문자, 색변환잉크 등이 적용됐다.
공사는 이달 초 공급 이후 현지 반응이 좋아 추가 수주 가능성도 매우 밝은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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