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시는 적극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음 달부터 구인·구직자에게 맞춤형 취업 알선 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취업정보센터'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근로자 10명 이상 기업 120곳과 특성화고 3곳 중 1주일에 2곳을 선정, 방문해 시기와 특성에 맞는 구인·구직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구인이 필요한 기업체 대표, 구직을 원하는 특성화 고교 취업담당 교사, 충남인력개발원 등이 참여하는 취업지원간담회를 상·하반기 2차례 이상 실시할 방침이다.
이 밖에 구인이 예상되는 건축허가 신고자에게 취업정보 유인물을 우편으로 보내고, 이·통장과 지역주민에게 구인·구직 정보를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오동식 시 에너지일자리담당은 "이 센터가 본격 운영되면 구인·구직자에게 각종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취업 성공률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것"이라고 말했다.
sw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시는 근로자 10명 이상 기업 120곳과 특성화고 3곳 중 1주일에 2곳을 선정, 방문해 시기와 특성에 맞는 구인·구직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구인이 필요한 기업체 대표, 구직을 원하는 특성화 고교 취업담당 교사, 충남인력개발원 등이 참여하는 취업지원간담회를 상·하반기 2차례 이상 실시할 방침이다.
이 밖에 구인이 예상되는 건축허가 신고자에게 취업정보 유인물을 우편으로 보내고, 이·통장과 지역주민에게 구인·구직 정보를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오동식 시 에너지일자리담당은 "이 센터가 본격 운영되면 구인·구직자에게 각종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취업 성공률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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