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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 충남도당위원장에 김영호(54) 충남도당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이 선출됐다.
통합진보당 충남도당은 지난 18일부터 5일간 진행된 도당위원장 선거에서 김 비대위원장이 신임 위원장으로 선출됐다고 25일 밝혔다. 임기는 1년이다.
김 신임 위원장은 "당원 단합을 통해 내년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끌고, 하나가된 '진보의 상'을 정립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저지 대전충남운동본부 상임대표, 충남희망교육실천연대 상임공동대표, 예산참여자치연대 공동대표 등을 거쳐 현재 전국농민회 총연맹 부의장으로 일하고 있다. 지난해 4월 19대 총선 때 통합진보당 홍성·예산 선거구 후보(야권연대 단일후보)로 출마했으나 고배를 마셨다.
sw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통합진보당 충남도당위원장에 김영호(54) 충남도당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이 선출됐다.
통합진보당 충남도당은 지난 18일부터 5일간 진행된 도당위원장 선거에서 김 비대위원장이 신임 위원장으로 선출됐다고 25일 밝혔다. 임기는 1년이다.
김 신임 위원장은 "당원 단합을 통해 내년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끌고, 하나가된 '진보의 상'을 정립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저지 대전충남운동본부 상임대표, 충남희망교육실천연대 상임공동대표, 예산참여자치연대 공동대표 등을 거쳐 현재 전국농민회 총연맹 부의장으로 일하고 있다. 지난해 4월 19대 총선 때 통합진보당 홍성·예산 선거구 후보(야권연대 단일후보)로 출마했으나 고배를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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