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있음>>
LG유플러스 컨택센터(옛 콜센터)가 대전에 둥지를 튼다.
염홍철 대전시장과 전병욱 LG유플러스 고객서비스실 전무는 26일 대전시청 회의실에서 'LG유플러스 컨택센터 대전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이 협약에 따라 LG유플러스는 오는 4월 말까지 대전시 중구 오류동 자체 사옥에150석 규모의 컨택센터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컨택센터에서 일할 상담사는 150명으로 시작해 연말까지 350명으로 확충할 방침이다.
염 시장은 "국내 정보기술(IT) 업계를 선도하는 LG유플러스가 대전에 컨택센터를 설치하기로 해 천군만마를 얻은 느낌"이라며 "LG유플러스가 친절한 고객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병욱 전무는 "지역인재를 우선 채용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대전에는 현재 107개의 컨택센터가 입주해 있으며, 1만3천700여명의 상담사가 근무 중이다.
sw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LG유플러스 컨택센터(옛 콜센터)가 대전에 둥지를 튼다.
염홍철 대전시장과 전병욱 LG유플러스 고객서비스실 전무는 26일 대전시청 회의실에서 'LG유플러스 컨택센터 대전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이 협약에 따라 LG유플러스는 오는 4월 말까지 대전시 중구 오류동 자체 사옥에150석 규모의 컨택센터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컨택센터에서 일할 상담사는 150명으로 시작해 연말까지 350명으로 확충할 방침이다.
염 시장은 "국내 정보기술(IT) 업계를 선도하는 LG유플러스가 대전에 컨택센터를 설치하기로 해 천군만마를 얻은 느낌"이라며 "LG유플러스가 친절한 고객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병욱 전무는 "지역인재를 우선 채용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대전에는 현재 107개의 컨택센터가 입주해 있으며, 1만3천700여명의 상담사가 근무 중이다.
sw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