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대전엑스포과학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이 '대전엑스포 개최 20주년 기념행사'와 연계 개최된다.
대전시는 오는 8월 9일부터 11일까지 엑스포과학공원과 대전컨벤션센터, 대덕연구개발특구에서 '대전엑스포 개최 20주년 기념 사이언스페스티벌'을 개최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대전 발전의 기폭제가 됐던 '대전엑스포 93' 개최 20주년을 맞아 내실 있는 기념행사와 축제를 함께 열어 과학기술도시 브랜드를 높이자는 취지다.
이 행사는 '과학체험' 중심의 종전 사이언스페스티벌에 '대전엑스포 93' 개최성과를 재조명하고 과학기술의 발전과 대전의 미래상을 제시하는 다양한 이벤트가곁들여질 예정이다.
특히 관람객들이 대덕연구개발특구 정부출연 연구기관 및 기업의 연구성과를 체험하는 전시·체험행사와 엑스포 20주년 축하음악회 및 멀티미디어쇼, 대덕특구 둘레길 및 황톳길 걷기대회 등도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한선희 시 과학문화산업본부장은 "사이언스페스티벌과 대전엑스포 20주년 기념행사 프로그램을 적절히 배합해 대전의 정체성을 살린 체류형 과학문화 관광축제로개최할 방침"이라며 "조만간 세부 실행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홍보전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sw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대전시는 오는 8월 9일부터 11일까지 엑스포과학공원과 대전컨벤션센터, 대덕연구개발특구에서 '대전엑스포 개최 20주년 기념 사이언스페스티벌'을 개최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대전 발전의 기폭제가 됐던 '대전엑스포 93' 개최 20주년을 맞아 내실 있는 기념행사와 축제를 함께 열어 과학기술도시 브랜드를 높이자는 취지다.
이 행사는 '과학체험' 중심의 종전 사이언스페스티벌에 '대전엑스포 93' 개최성과를 재조명하고 과학기술의 발전과 대전의 미래상을 제시하는 다양한 이벤트가곁들여질 예정이다.
특히 관람객들이 대덕연구개발특구 정부출연 연구기관 및 기업의 연구성과를 체험하는 전시·체험행사와 엑스포 20주년 축하음악회 및 멀티미디어쇼, 대덕특구 둘레길 및 황톳길 걷기대회 등도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한선희 시 과학문화산업본부장은 "사이언스페스티벌과 대전엑스포 20주년 기념행사 프로그램을 적절히 배합해 대전의 정체성을 살린 체류형 과학문화 관광축제로개최할 방침"이라며 "조만간 세부 실행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홍보전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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