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와 삼성디스플레이 등 충남 천안소재 삼성 사업장 임직원 자녀를 위한 천안삼성어린이집이 6일 개원했다.
서북구 차암동 천안 제3산업단지에 들어선 어린이집은 지상 3층에 전체면적 2천500㎡ 규모로 13개의 보육실을 갖추고 있으며 2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다.
김명진 삼성SDI 전무는 "어린이집 개원으로 여성인력의 활용도를 높이는 계기가되도록 하겠다"며 "사내에서 워킹맘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루어 마음 놓고 업무에전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jtj@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서북구 차암동 천안 제3산업단지에 들어선 어린이집은 지상 3층에 전체면적 2천500㎡ 규모로 13개의 보육실을 갖추고 있으며 2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다.
김명진 삼성SDI 전무는 "어린이집 개원으로 여성인력의 활용도를 높이는 계기가되도록 하겠다"며 "사내에서 워킹맘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루어 마음 놓고 업무에전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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