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중소·벤처기업의 애로사항 해결에 나선다.
시는 11일부터 오는 5월까지 나노기업 20곳, 바이오기업 20곳, 신재생에너지기업 20곳 등 모두 60곳을 방문, 산업용지·인력수급 현황과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할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시는 현장방문을 통해 수렴된 의견이 시정·국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중소기업청·중소기업중앙회 등 유관기관과 협의해 나갈 방침이다.
송치영 시 신성장산업과장은 "기업이 경영현장에서 겪는 모든 애로사항의 해법은 현장에 있다"며 "기업의 손톱 밑 가시를 빼낼 수 있도록 현장행정을 적극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sw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시는 11일부터 오는 5월까지 나노기업 20곳, 바이오기업 20곳, 신재생에너지기업 20곳 등 모두 60곳을 방문, 산업용지·인력수급 현황과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할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시는 현장방문을 통해 수렴된 의견이 시정·국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중소기업청·중소기업중앙회 등 유관기관과 협의해 나갈 방침이다.
송치영 시 신성장산업과장은 "기업이 경영현장에서 겪는 모든 애로사항의 해법은 현장에 있다"며 "기업의 손톱 밑 가시를 빼낼 수 있도록 현장행정을 적극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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