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는 지난 1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ITU-T(전기통신분야) 표준화 회의에서 의장단 5명을 배출했다고 12일 밝혔다.
ETRI 연구원 5명은 ITU-T 내 'SDN 및 미래 네트워크 작업분과'와 '네트워크 접속, 서비스 네트워킹, M2M 작업분과'에서 각각 의장과 실무반 라포처(Rapporteur,의장)로 선정됐다.
이로써 네트워크 기술과 클라우딩 컴퓨터 기술 등 관련 기술의 국제표준 개발을주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ETRI는 평가했다.
우선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SDN) 및 미래 네트워크 작업분과' 의장에 강형준 박사가 선출됐으며, 분과 내 실무반 라포처에 이강찬 박사와 최태상 박사가 각각선임됐다.
또 '네트워크 접속, 서비스 네트워킹, M2M(사물지능통신) 작업분과' 의장으로강신각 박사가, 분과 내 실무반 라포처로 김귀훈 선임연구원이 뽑혔다.
ETRI 손승원 창의미래연구소장은 "이번 의장단 선출로 차세대 핵심 통신 기술인SDN과 통신망 신호방식, 클라우드 컴퓨팅 등 분야에서 국내 연구개발 성과의 국제표준화를 주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jyo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TRI 연구원 5명은 ITU-T 내 'SDN 및 미래 네트워크 작업분과'와 '네트워크 접속, 서비스 네트워킹, M2M 작업분과'에서 각각 의장과 실무반 라포처(Rapporteur,의장)로 선정됐다.
이로써 네트워크 기술과 클라우딩 컴퓨터 기술 등 관련 기술의 국제표준 개발을주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ETRI는 평가했다.
우선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SDN) 및 미래 네트워크 작업분과' 의장에 강형준 박사가 선출됐으며, 분과 내 실무반 라포처에 이강찬 박사와 최태상 박사가 각각선임됐다.
또 '네트워크 접속, 서비스 네트워킹, M2M(사물지능통신) 작업분과' 의장으로강신각 박사가, 분과 내 실무반 라포처로 김귀훈 선임연구원이 뽑혔다.
ETRI 손승원 창의미래연구소장은 "이번 의장단 선출로 차세대 핵심 통신 기술인SDN과 통신망 신호방식, 클라우드 컴퓨팅 등 분야에서 국내 연구개발 성과의 국제표준화를 주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jyo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