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소식> 대전국세청, '아나바다장터' 운영

대전지방국세청은 28일부터 이틀간 직원 자녀가 사용했던 의류·도서·가방·완구·액세서리·학용품 중 재활용할 수 있는 물품을 모아 성장기 학자녀를 둔 다른 직원 가정에서 싼값에 사거나 서로 교환해 쓸 수 있도록 하는 '아나바다장터'를 운영한다.

대전국세청은 아나바다장터를 주기적으로 운영하고 아나바다장터에서 생기는 재고물품 등의 처분 수익금 전액을 사회봉사단체에 기부하기로 했다.

충남교육청, 교복 공동구매 활성화 (홍성=연합뉴스) 충남교육청은 비싼 교복가격에 대한 학부모들의 부담을 줄이기위해 일선 학교에 교복 공동구매에 적극 참여하도록 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충남지역의 교복가격은 다른 시도에 비해서도 높았다.

도교육청은 교복 공동구매 참여를 활성화해 교복가격 인하를 유도하고 공동구매추진이 미흡한 시군에 관련 컨설팅을 하기로 했다.

jchu2000@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